학교밖청소년지원부는 1월 18일(금) 서울 국도호텔에서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국 시·도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꿈드림센터) 실무자,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2019년 사업 정책 방향 및 핵심사업, 중앙지원기관 연간 사업 및 업무 매뉴얼 주요 변경사항 등에 대한 안내로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담당 공무원 또한 설명회에 참석하도록 하여, 사업에 대한 각 지자체의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이끌어 내는데 초점을 두었다.
한편, 꿈드림센터는 올해 7개소가 신규 설치되어 총 213개소가 운영되며, 학교밖청소년지원부는 꿈드림센터의 중앙지원기관으로서 센터 및 프로그램 운영지원, 관계기관 협업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사회인식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