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여성가족부 보도자료
여성가족부는 2021년 업무계획에서 위기청소년, 학교밖청소년 등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지원하고,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 목표를 발표했다.
위기 청소년, 학교밖청소년 지원을 위해 관련 인력, 기구 등을 확대하고, 사이버 상담·아웃리치 인력 확충 등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고 밝혔다. 특히 취업 등 사회 진입을 앞둔 후기청소년(19~24세)의 사회적응 및 자립 지원을 확대한다.
<후기 청소년 사회적응 및 자립 지원>
- 1) 진로 설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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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라이프 코칭 프로그램' 확대
- '20년 자립지원관 20개소 → '21년 자립지원관·쉼터 50개소
- 진로, 시간 관리, 경제, 대인관계, 취업, 여가 등 프로그램 제공
후기청소년 지역 대학 연계 프로그램 시범 실시
- 지역 대학과 연계한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개발('21년 2개 지역 내외)
국립청소년진로직업체험 수련원 건립('21년 기본설계) 추진
- 2)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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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쉼터 입소 청소년 자립 활동비(연 50만 원 이내) 및 퇴소 시 자립지원 수당(월 30만 원) 신규 지원
- 2) 근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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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 청소년 권익 보호 위한 상담, 현장 지원, 노동 인권교육 강화
- 비대면 상담, 카카오톡, 화상 등 활용 온라인 지원 및 교육
2021년 업무계획의 상세 내용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_KYCI
출처 : 여성가족부
http://www.mogef.go.kr/nw/rpd/nw_rpd_s001d.do?mid=news405&bbtSn=707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