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밖청소년지원부는 11월 12일(화) 본원에서 2019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최종 평가회의를 실시하였다. 9개 지역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무자 등 24명이 참석한 이번 평가회의는 2019년 지역별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또한 내일이룸학교 운영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담당자를 통해 내일이룸학교 연계 및 활용방안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2017년부터 시행중인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관심분야의 기초기술훈련과 직장체험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자립동기를 강화하고 취업의지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에는 총 9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기, 충북, 전북, 경북)에서 운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