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보호자이자 후원자는 사회입니다

가정밖 청소년의 쉼터, 자립지원관 이용 사례

저는 가정폭력으로 인해 집이 아닌 청소년중장기 쉼터에서 살았습니다. 이후 쉼터가 나올 시기가 되자 자립지원관의 도움을 받아 자립을 준비했습니다.

가정밖 청소년의 쉼터, 자립지원관 이용 사례

자립에 필요한 초기 고시원비와 필요한 물품을 자립지원관을 통해 지원 받았지만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몰라 걱정이 컸습니다.

가정밖 청소년의 쉼터, 자립지원관 이용 사례

다행히도 자립지원관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저에게 맞는 진로를 확인하고 면접방법, 직장예절교육 등을 배워 만족하는 직장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가정밖 청소년의 쉼터, 자립지원관 이용 사례

취업 외에도 저축하는 방법과 집 구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저에게 맞는 집을 얻었고,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으로 필요한 가구도 사서 집을 채웠습니다.

가정밖 청소년의 쉼터, 자립지원관 이용 사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혼자 살아가야 했던 저에게, 쉼터와 자립지원관은 저를 지켜주는 든든한 보호자였고, 사회로 나가는 시작을 도와준 후원자였습니다.

청소년 쉼터와 자립지원관은?

가정 폭력,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사회적 보호와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입니다.

전국 청소년 쉼터(135개소)와 자립지원관(10개소)은 가정밖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함께 합니다

청소년 쉼터 및 청소년자립지원관 위치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kyc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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