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밖청소년 웹툰도전기

신림청소년쉼터 인권지킴이단은 대중의 가정밖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웹툰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A. 인문학 세상은 '인'권 '문화' 감수성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세상'을 바꾼다는 뜻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인권의식 및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요!
문학 작품이 가진 세상을 바꾸는 힘을 믿고 보람차게 활동하고 있어요!

가정밖청소년의 경험을 토대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고민했고

다양한 등장인물과 사건을 통해 시나리오의 전개를 고민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문웹툰작가 못지 않게 언제나 진지한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웹툰 제작을 스스로 하는 과정 속에서 가정밖청소년들은 본인의 이야기를 캐릭터를 통해 녹여낼 수 있어 진심이 담긴 웹툰을 기대해주세요!

웹툰을 통하면 접근성이 쉬워져 지역사회의 가정밖청소년이 겪는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꼼꼼하게 시나리오 작업을 마친 후 한컷 한컷 정성스럽게 완성하여 멋진 웹툰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