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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권지킴이단 활동 #4] 따뜻한 바람으로 청소년들이 존중받을 수 있기를
게시일|2022-09-05 · 출처|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따뜻한 바람으로 청소년들이 존중받을 수 있기를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영동군 인권지킴이단 활동 추진 계기를 소개합니다!
- 비차별권리 보호로 청소년들 스스로가 청소년 권리를 이해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
- 마주한 차별을 인식하고 청소년 인권을 위해 나아가야 할 다각적인 방향 모색
- 청소년들의 인권감수성의 향상으로 권리의식 함양 및 부정적인 인식 개선
- 청소년이 스스로 권리 주체자로서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능동적으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청소년 권리옹호 활동 역량 증진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차별 경험 설문조사 & 인권 선도 운동
차별 유형별 경험 설문조사를 통해 관할 지역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키우고 인권 선도 운동을 통해 청소년 인권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했습니다.
- 차별 유형별 경험 설문조사
- 인권 선도 운동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문학 작품 감상 및 토의
진정한 스승과 인생에 대한 교훈을 주는 '죽은 시인의 사회' 영화와 책을 다함께 강산한 후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청소년 인권'에 대해 스스로 깊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 책
- 영화 포스터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우리 학교 인권선언문 만들기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인권지킴이단 일동
- 1조 : 차별 없는 우리 학교
- 2조 : 소리 낼 자유
- 3조 : 적절한 교육
- 4조 : 표현의 자유
- 5조 : 청소년 권리 옹호
- 6조 : 보호받을 권리
- 7조 : 건강할 권리
- 8조 : 여가 및 휴식의 권리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차별 설문조사
* 영동 관내 100명 학생을 대상- 최근 1년간 000로 차별을 경험해본 적이 있다 : 학업성정32%, 나이26%, 성별14%, 외모13%, 경제3%, 종교1%, 성적지향3%, 기타7%
- 차별을 가장 많이 경험한 곳은 000이다 : 학교48%, 학원15%, 가정1%, 기타21%
- 차별을 가장 많이 한 사람은 000이다 : 교사23%, 보호자10%, 주변성인20%, 선후배6%, 기타11%
-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 : 그렇다47%, 아니다34%, 목격한 적이 있다19%
- 우리 학교는 규정을 어기면 '학생의 본분에 맞지 않는 행동'라고 생각해 엄하게 통제하는 편이다 : 그렇다42%, 아니다58%
- 같은 잘못을 했지만 성별로인해 다르게 처벌 받은 적이 있다 : 그렇다49%, 아니다51%
-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같은 학교 같은 교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통합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그렇다82%, 아니다18%
- 교내에 남, 여성 뿐 아니라 성소수자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성중립적인 화장실이 있어야한다 : 그렇다70%, 아니다30%
- 교내에서 누군가를 차별하는 것 또는 차별 받는 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 그렇다91%, 아니다9%
- 가정형편으로 인해 수학여행 등 문화 활동에 참여가 어려운 학생은 국가나 학교에서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렇다94%, 아니다6%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
기대효과
프로그램
* 영동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설문 조사 진행
스티커 붙이기 & 네이버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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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선도 활동
영동고등학교 & 미래고등학교
-
관련 영화 및 문학작품 감상
죽은 시인의 사회
-
우리학교인권선언문 제작
생각을 나눈 후, 조항 8개 채택
기대 효과
* 인권지킴이단- 일상생활 속 청소년들의 비차별권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
- 인권지킴이단을 포함한 영동 관내 청소년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에 도움
- 관련 문제를 직접 모니터링 하며 능동적인 비차별권리 주체자로서의 역할 기대
- 지역사회, 기관, 참여자들의 인권친화적 문화 및 인식 개선, 권리 증진 기대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