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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권지킴이단 활동 #8] '노키즈존'에 지친 우리, 아동친화사업장을 찾아나서다!
게시일|2022-09-05 · 출처|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악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노키즈존'에 지친 우리, 아동친화사업장을 찾아나서다!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식당도, 카페도, 헬스장도 '노키즈존', 아동·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보낼 곳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들을 동네에서 직접 찾아 인증하고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했어요.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하나!
아동·청소년으로서 식당, 카페를 이용할 때 아쉬웠던 점을 바탕으로 '아동친화사업장' 인증 기준을 만들었어요.
인증 기준
- 아동·청소년의 이용이 가능하다.
- 아동·청소년을 고려한 메뉴가 있다.
- 아동·청소년을 고려한 시설·기구가 있다.
- 아동·청소년이 이용하기에 안전하다.
- 아동·청소년을 존중하려 노력한다.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둘!
동네의 식당, 카페 중 아동을 배려하는 곳들을 '아동친화사업장' 후보로 선정하고 실제로 인증 기준을 만족하는지 확인해요.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셋!
인증 기준을 만족하는 식당, 카페에 '아동친화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하고 아동·청소년이 많이 갈 수 있도록 널리 알려요.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앞으로...
- 우리 동네 '아동친화사업장'의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만들 예정이에요.
- 지역 공동체라디오 관악FM에 출연해 활동 내용을 알릴 거예요.
- 내년에는 관악구의 공식적인 사업으로 진행해 더 공신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청과 협의하고 있어요.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우리 활동은 이런 의미가 있어요!
- "아동·청소년 친화적인 식당, 카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요."
- "아동·청소년을 존중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려요."
- "우리의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지역사회에 전달해요."
2022년 인권지킴이단 활동 #8
존중받으며 성장해야 할 아동·청소년을 배제하는 '노키즈 존'은 이제 그만!
아동·청소년이 보다 존중받으며 자유롭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