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인권은'

금정구 꿈드림 인권지킴이단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적 인식이 있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특수시설이 공사로 인해 사라지거나 미설치된 곳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차별적 인식이 드러나는 행사나 문구, 시설을 발굴하고 개선 제안 활동을 해봄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금정구 꿈드림 인권지킴이단은 총 6차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인권친화 활동 추진 회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나갔고, 꿈드림 센터를 중심으로 금샘도서관 및 장전역 등 지역사회를 둘러보며 인권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활용하여 인권 관련 문구를 찾고, 인권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정리하는 사진 출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출사 활동들이 모여 인권친화 활동 전시회를 운영하기 위하여 구청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금정구 꿈드림 인권지킴이단은 꾸준히 노력해나가고 있습니다!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통하여 참여한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사회에는 학교 밖 청소년 인권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인권감수성이 높은 청소년으로 거듭나 인권 친화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금정구 꿈드림 인권지킴이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지금 우리 인권은' 금정구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