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2 인권지킴이단 활동 #11] 인권지킴이단&예술인 '비 온 뒤 맑음'
인권지킴이단&예술인 '비온 뒤 맑음'
도봉구 꿈드림은
인권지킴이단과 예술인이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하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권리 보호를 위하여 예술인과 함께 문화와 예술로 풀어내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 온 뒤 맑음' 인권지킴이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인식개선 활동을 예술인들과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 지에 대하여 구상하는 회의를 진행하였어요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과 청소년증 홍보 및 청소년권리서명 등을 진행하였답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인권스터디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책, 영상 등을 활용하여 관찰하고 판단하고 행동함으로써 권리에 대해 공부하고 소통하는 스터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권리침해 사례를 상기시켜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인식개선과 예술 활동을 접목할 수 있도록 작곡, 바디퍼커션 등을 배우고 경험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아웃리치 활동을 하면서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차별 받아도 되는 존재가 아닌 소중한 인권을 가진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도봉구꿈드림 인권지킴이단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네트워크 장을 구축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예술인과 청소년이 협업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인식개선을 예술적으로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을 편견 없이 바라볼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경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회가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도봉구꿈드림 인권지킴이단 '비 온 뒤 맑음'이었습니다.